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손오공 주가, 마텔에 인수된 효과로 3일 연속 52주 신고가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6-10-12 19:4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손오공 주가가 사흘 연속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손오공이 '바비인형'으로 유명한 마텔을 새 대주주로 맞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손오공 주가, 마텔에 인수된 효과로 3일 연속 52주 신고가  
▲ 최신규 손오공 회장.
손오공 주가는 12일 직전 거래일보다 3.75%오른 8700원에 장을 마쳤다. 주가는 10월7일까지만 해도 5420원에 그쳤지만 3거래일 만에 60%나 올랐다.

손오공이 글로벌 완구회사 마텔을 새 최대주주로 맞이하면서 새 성장동력을 마련한 데 따른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텔은 ‘바비인형’과 ‘토마스와친구들’ 등 다양한 완구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

최신규 손오공 회장은 10일 마텔의 한국법인인 마텔코리아에 손오공 지분 11.99%를 140억 원 규모에 넘기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고 마텔코리아는 손오공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손오공은 마텔제품을 국내에 독점판매할 수 있는 권리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완구시장에서 인기가 검증된 마텔의 제품을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되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했다”며 “손오공이 마텔의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글로벌시장에 터닝메카드를 판매할 기회를 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손오공은 터닝메카드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에 매출 1250억8900만 원, 영업이익 103억9600만 원을 냈다. 2014년보다 매출은 135.7%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