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9월 국제여객 점유율 소폭 높아져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대형항공사가 9월 추석연휴 특수를 누리며 국제선 여객점유율이 소폭 늘었다.

그러나 전체 여객증가율은 저비용항공사의 10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인천공항 기준으로 9월 국제선 여객수는 473만1천 명 정도로 지난해 9월보다 21.6% 늘었다”며 “추석 연휴에 단거리보다 중장거리 여객수요가 늘면서 대형항공사 점유율이 8월보다 0.3%포인트 증가한 반면 저비용항공사 점유율은 0.4%포인트 감소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9월 국제여객 점유율 소폭 높아져  
▲ 인천국제공항 면세구역이 추석 연휴를 사흘 앞둔 휴일인 2016년 9월11일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뉴시스>
9월 국제노선별 여객수는 일본이 80만6천 명 정도로 지난해 9월보다 36.5%나 늘었다. 중국이 16.8% 늘어난 113만2천 명, 동남아가 23.3% 늘어난 105만3천 명, 미주가 10.1% 늘어난 40만7천 명, 유럽이 7.8% 늘어난 42만5천 명을 기록했다.

다만 환승객 수는 지난해 9월보다 17.5% 감소한 45만7천 명 정도로 6개월 연속 감소했다.

9월 국내 전 공항의 국제선 여객수는 609만4천 명 정도로 지난해 9월보다 26.5% 늘면서 지난해 9월부터 13개월 연속 증가했다. 9월 국내선 여객수는 535만6천 명 정도로 지난해 9월보다 8.4% 늘었다.

9월 항공사별 전체여객 증가율은 대형항공사가 6.5%에 그친 데 반해 저비용항공사가 70.6%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전체 항공여객수 증가를 이끌었다.

9월 인천공항 기준으로 항공화물 수송량은 23만2천 톤 정도로 지난해 9월보다 7.6% 늘었다. 한진해운이 법정관리 절차를 개시하면서 해운 수출입 차질이 빚어지자 항공화물 부문이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항공사별 항공화물 수송량은 대한항공이 10만3천 톤 정도로 지난해 9월보다 4.1% 늘었고 아시아나항공이 5만6천 톤 정도로 8.7%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신한금융그룹 신한은행 포함 12개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절차 시작
카이스트 이사장에 권오현 선임,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 지낸 '반도체 신화'
이재명 21~27일 미국 멕시코 순방 위해 출국, 22일 유엔총회 기조연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 22일 2차 사후조정 돌입, 노조 "타결 가능성 없다"
금감원 증권사에 내부통제 강화 주문, "투자자 보호 프로세스 여전히 미흡"
금융위 신규 청년사업 설명회, 이억원 "내년 청년 지원 예산 2배 이상 확대"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강세' 삼성전자우 주가 6%대 올라,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유진투자증권, 비토즈와 스테이블코인 활용한 토큰증권 청약대금 결제 검증
[21일 오!정말] 이재명 "더 낮은 자세로 국정을 더 세밀하게"
콘텐츠진흥원 부원장으로 김도일 임명, 연극배우 출신 정책 전문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