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 정신아, 첫 주주서한서 "매년 2억 규모 주식 매입하겠다"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5-17 17:01: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첫 주주서한을 내 책임경영을 약속했다.

정 대표는 16일 카카오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대표이사로 재직하는 동안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각 1억원 규모의 카카오 주식을 장내 매입하겠다”며 “매입한 주식은 대표이사 재직 기간 매도하지 않겠다”고 적었다.
 
카카오 정신아, 첫 주주서한서 "매년 2억 규모 주식 매입하겠다"
▲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가 주주서한을 보냈다.

첫 번째 장내 매수는 이날 바로 진행됐다. 그는 향후 매해 2월과 8월 실적발표를 이후 장내매수를 진행하기로 했다.

정 대표는 최근의 주가 상황에 대해 큰 책임을 느끼며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회사를 이끌겠다고 약속했다.

그 방법으로 △지속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 △기초체력 회복에 기반한 질적 성장 도모 △글로벌 도전과 인공지능(AI)을 통한 장기 성장동력 확보 △의사결정 투명성 확보를 통한 시장 신뢰 강화 △주주 중심의 책임 경영을 들었다.

그는 이날 서한에서 카카오의 새로운 미션과 목표도 공개했다.

카카오의 미션과 관련해 "새롭게 정의한 카카오의 존재 이유는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로 필요한 미래를 더 가깝게 만드는 것'"이라며 "단지 첨단 기술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 기술을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석하고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회사의 미션수행을 위한 목표와 관련해서는 "문제의 본질로 돌아가고, 시대에 맞는 기술로 확장하며,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만들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네 가지 목표를 설정했고 이를 충실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