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서울 1분기 매출 986억으로 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률 28%로 최고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5-17 11:13: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어서울이 전략적 노선운용과 엔저효과 덕분에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에어서울은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986억 원, 영업이익 276억 원을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에어서울 1분기 매출 986억으로 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률 28%로 최고
▲ 에어서울이 1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 16.2%, 영업이익은 3.7% 각각 늘었다.

에어서울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28%로 1분기 국내 항공사 중 가장 높았다.

에어서울은 “고객들의 수요에 적극 호응한 전략적 노선운용, 엔저 효과 지속,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 등이 시너지를 내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해 효율적인 경영과 안전 운항에 최선을 다해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항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쿠팡 고객 4500여 명 규모의 개인정보 노출 사고 발생, 관계당국에 신고
네이버 이해진, 사우디 방문해 디지털 화폐ᐧ데이터센터 협력 방안 논의
[현장] 잠실 롯데타운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 놀거리 먹거리 즐비한 축제
[20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석 "국힘 내란 DNA는 2019년 패스트트랙 물리력 동..
롯데 타임빌라스송도 개발 20년 지연, 민주당 정일영 "부지 환수 검토"
에임드바이오 공모가 1만1천 원, 허남구 "글로벌 경쟁력 있는 바이오텍으로"
비트코인 1억3748만 원대 상승, 현물 ETF 자금유출 줄며 반등 가능성 나와
여권 부동산당정협의 열어, "9·7 부동산 공급 대책 성공 위해 연내 법안 추진"
개인정보보호위 부위원장 이정렬, "SK텔레콤 분쟁조정 수락 답변 없어 절차 따라 처리"
동성제약 이사회서 회생절차 폐지 신청 안건 의결, 공동관리인과 충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