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대표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울트라의 앰버서더로 참석한 (왼쪽부터) 이상윤 모델, 최예지 프로골퍼, 김희정 배우, 김우림 아나운서, 백구영 안무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
[비즈니스포스트] 미국의 대표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울트라’를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다.
미켈롭울트라 의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울트라 샷 챌린지’ 행사가 17일 한강 예빛섬에서 열렸다.
미켈롭울트라가 마련한 울트라 샷 챌린지 행사는 미켈롭이 추구하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스포츠인 ‘골프’를 테마로 했다.
박상영 오비맥주 수입브랜드마케팅 상무는 행사에서 “최근 육체적, 정신적, 영양적 웰빙 트렌드에 맞춰 미켈롭 울트라를 소개하게 됐다”며 “스포츠와 함께할 수 있는 칼로리가 낮고 건강하고 맛있는 맥주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미켈롭 울트라는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제로슈거’, ‘헬스앤웰니스’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벼운 칼로리의 프리미엄 라거맥주다. 보리 맥아와 쌀, 홉 등 천연 원료만을 사용했다. 330ml 기준 89kcal 에 알코올도수 4.2도다.
미켈롭울트라 신제품은 알루미늄 병으로 선보인다. 알루미늄 병은 소재 특성 덕분에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빠른 시간에 시원하게 해준다.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루 캡’도 장착했다.
행사에서는 어프로치를 통해 35m 거리의 홀에 홀인원을 도전하는 ‘울트라 샷 챌린지’, ‘미니 퍼팅 게임’ 등 골프와 관련된 이벤트 를 비롯해 미켈롭울트라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가 진행됐다.
최예지 프로골퍼, 김희정 배우, 백구영 안무가, 김우림 아나운서, 이상윤 모델 등 평소 골프를 즐기는 인플루언서들이 미켈롭울트라의 앰버서더로서 울트라 샷 챌린지에 참여했다. 김우림 아나운서와 이상윤 모델이 챌린지에 성공했다.
미켈롭울트라는 9일부터 전국 주요 100여 개 골프장에서 차례대로 선보였다. 올해 골프를 테마로 본격 마케팅을 펼치는 미켈롭울트라는 골프장과 협업해 골프 애호가들을 겨냥한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골프 대회도 후원하기로 했다.
미켈롭울트라는 본격 골프 마케팅에 앞서 3월 고진영 프로골퍼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현재 고진영 프로는 다양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 상무는 “현재 약 140개의 골프장에서 미켈롭 울트라를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로 영역을 확장해나가며 고객 접점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