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HLB 리보세라닙 미 FDA 품목허가 불발, 진양곤 "간암신약 관련 문제는 아냐"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5-17 09:24: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LB 리보세라닙 미 FDA 품목허가 불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59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진양곤</a> "간암신약 관련 문제는 아냐"
진양곤 HLB그룹 회장이 17일 HLB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FDA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 HLB 유튜브 영상 갈무리>
[비즈니스포스트] HLB(에이치엘비)의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지 못했다.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17일 HLB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미국 FDA가 16일 엘레바(HLB의 미국 자회사)를 통해 신청한 간암치료제 병용요법과 관련해 CRL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CRL은 수정 및 보완해야 할 문제가 있을 때 발행하는 문서다.

진 회장은 “CRL에서 HLB의 간암신약 리보세라닙과 관련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며 “다만 예단할 수는 없지만 FDA가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과 관련한 실사 과정에서 제조품질관리(CMC) 부분을 지적했는데 FDA를 충분히 만족시키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진 회장에 따르면 FDA는 바이오리서치(임상 사이트 실사) 모니터링도 마무리하지 못했다. 임상 사이트 실사 지역이 여행 우려지역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진 회장은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쟁에 따른 여행 우려지역으로 지정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HLB는 FDA가 지적한 문제를 정확히 파악해 올해 안에 수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서류를 보완하면 FDA는 6개월 안에 다시 품목 허가 여부를 통보해야 한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 배터리 공급사로 잠재력 부각, "전기차 넘어 새 성장동력" 평가
삼성화재 윤리경영 행사 열어, 이문화 "내부통제는 성장 가속하는 조타장치"
삼성전자 유럽총괄 성일경, 외신 인터뷰서 "보여주기 대신 일상에 녹아드는 AI 집중"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새옹지마', 트럼프 관세 위협 키워
국내 기후단체 '해상풍력 보급 병목' 우려, 설치항만 특화 예타지침 필요성 제기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의 'CES 2026 체험기', 안 갔으..
워싱턴포스트 '기후변화가 그린란드 가치 높여, 트럼프 발언은 강대국간 충돌 예고편'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3.1%로 3.7%p 내려, "검찰개혁안 논란 탓"
SK증권 "코스맥스 작년 4분기 영업이익 기대 이하, 국내 수익성 부침 영향"
삼성전자 MS 출신 EU 대관 전문가 영입, 규제 강화에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