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유료방송 가입자 2015년 이후 첫 감소, IPTV 증가세도 0%대로 둔화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4-05-16 15:1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료방송 가입자 2015년 이후 첫 감소, IPTV 증가세도 0%대로 둔화
▲ 최근 3년 유료방송 가입자 수 추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비즈니스포스트] 2023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가 2015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인터넷TV(IPTV) 가입자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가 3631만106명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만7389명(0.1%) 감소했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를 조사한 이래 가입자 수가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체별로 나누어 보면 IPTV 가입자 수는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해 2023년 하반기 기준 2092만5902명으로 전체 유선방송 가입자의 57.63%를 차지했다. 다만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가입자가 0.54% 증가하는 데 그쳤다.

종합유선방송(SO) 가입자는 1254만1500명(34.54%)으로, 0.71% 감소했다.

위성방송 가입자는 284만2704명(7.83%)으로, 상반기보다 2.04% 줄어들었다.

IPTV의 점유율은 상반기 대비 0.36%포인트 확대됐지만, 종합유선방송과 위성방송은 각각 0.2%포인트, 0.16%포인트씩 하락했다.

사업자별로 보면, 가입자 수는 KT 882만7392명(24.31%), SK브로드밴드 668만4857명(18.41%), LG유플러스 541만3653명(14.91%) 순으로 나타났다.

종합유성방송사인 LG헬로비전이 361만9909명(9.97%), 위성방송사인 KT스카이라이프가 284만2704명(7.83%)으로 뒤를 이었다.

SK브로드밴드가 지난해 5월 처음으로 시작한 기술중립 서비스 가입자는 2023년 말 기준 7만7825명으로 집계됐다.

기술중립 서비스는 IPTV와 케이블TV 등 유료방송사업자의 전송 방식 구분을 없앤 것을 말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고품질의 기술중립 서비스가 확산할 수 있도록 중소 SO들을 대상으로 기술중립 서비스를 위한 셋톱박스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지원 대상을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LG이노텍 유리기판 정조준, 유티아이와 '유리 강화' 기술 개발 속도
NH투자 "에이피알 작년 4분기 역대 최대 실적 추정, 올해 해외 성장 지속 전망"
대신증권 "BGF리테일 실적 빠르게 개선 전망, 점포 구조조정·경기 회복 등 긍정 영향"
하나증권 "미국 원전주 급등에 훈풍 기대,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주목"
NH투자 "신한금융 목표주가 상향, 우호적 수급 여건과 배당 확대 전망"
NH투자 "하나금융 목표주가 상향, 원/달러 환율 안정 따른 저평가 해소 기대"
NH투자 "KB금융 목표주가 상향, 업계 최상위 실적과 자본비율 지속 전망"
다올투자 "파마리서치 올해 유럽에서 '리쥬란' 판매 시작해 호실적 예상"
비트코인 1억3294만 원대 하락, 투자자 차익실현 나서며 상승세 소폭 둔화
삼성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20조, 반도체 호황에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