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자회사 자이가이스트, '현장 시공 1주일' 소형 모듈러 주택상품 내놔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5-16 09:5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 목조 모듈러 주택 자회사 자이가이스트가 일주일 만에 시공할 수 있는 새 주택상품을 내놨다.

자이가이스트는 보편화한 ‘세컨드 홈’ 공급을 위한 새 상품 ‘자이가이스트 RM’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GS건설 자회사 자이가이스트, '현장 시공 1주일' 소형 모듈러 주택상품 내놔
▲ GS건설 목조 모듈러 주택 자회사 자이가이스트가 출시한 소규모 주택 '자이가이스트 RM'. < 자이가이스트 >

새 상품의 RM은 ‘리얼모듈러(Real Modular)’의 줄임말로 모듈러 주택의 기본이라는 의미를 담겼다.

자이가이스트 RM은 당진공장에서 전체 공정의 80%를 시공하고 현장에서는 모듈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시공 공정에서 공장 비중을 최대화했다.

설비와 내·외장재 대부분을 공장에서 시공해 모듈 운송 뒤 현장 시공에 소요되는 기간은 1주일 정도다. 또 단일 모델로 출시돼 기존의 모듈러 주택상품보다 비용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자이가이스트는 전체 면적 58.60㎡의 소규모 새 상품에 침실 2개와 화장실 1개를 뒀고 하나로 이어진 듯한 주방과 거실공간을 통해 공간감을 살리는 데 주력했다. 주택 전면부에는 풍부한 채광을 위해 거실창을 넓게 배치했다.

자이가이스트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새 상품을 내놨다.

최근 정부는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세컨드 홈’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은 기존 1주택 보유 세대주가 정부에서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에 공시가격 4억 원 이하의 주택 1채를 추가 취득할 때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자이가이스트는 정부의 정책이 공시가격 4억 원 이하로 제한된 만큼 중저가 소형 모듈러 주택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선제적으로 새 상품을 출시했다.

남경호 자이가이스트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보인 RM 상품은 지방 인구경감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과 맞물려 세컨드 홈의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