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YG엔터 베이비몬스터 일본 팬미팅 전석 매진, "이틀간 2만6천 명 찾아"

김민정 기자 heydayk@businesspost.co.kr 2024-05-13 15:21: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YG엔터 베이비몬스터 일본 팬미팅 전석 매진, "이틀간 2만6천 명 찾아"
▲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가 5월11일과 1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한 팬미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일본 팬미팅 좌석 티켓을 모두 팔면서 일본에서 인기를 입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가 5월11일과 1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한 팬미팅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베이비몬스터는 원래 준비했던 2만 석에 추가로 연 6천 석까지 양일 합쳐 2만6천 석을 매진시켰다. 

팬미팅에서 베이비몬스터는 공식 데뷔곡 '쉬시'에 이어 '라이크댓', '스턱인더미들(Remix)', ‘배러업’ 등 미니 1집 수록곡을 모두 불렀다. 데뷔 리얼리티에서 공개했던 커버 곡도 선보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가 폭발적인 보컬과 랩, 그리고 강렬한 군무를 선보였다”며 “멤버들은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설명했다. 

베이비몬스터 일본을 시작으로 6월에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타이페이, 태국에서 차례로 팬미팅을 열기로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첫 팬미팅이라 긴장했는데 팬분들과 함께하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갔다"며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즐기며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최신기사

[씨저널] 한컴그룹 '변방' 한컴라이프케어, '방산 전문가' 김선영 어떻게 괄목상대 영..
김연수가 맡은 한글과컴퓨터 아버지 때와 뭐가 다를까, 사업 재편의 마지막 퍼즐 AI
김상철 한글과컴퓨터 인수 15년 '대를 이을 기업'으로 키워, 오너 리스크는 현재 진행형
한국금융지주는 김남구 오너 위상 굳건, 그런데도 지배구조 개선 목소리 나오는 이유
[씨저널] 한국투자증권 순이익 너무 좋다, 김남구 증권 의존 너무 높아 종합금융그룹 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임기 1년 얼마나 이어갈까, 김남구 '한 번 믿으면' 파격적 ..
[채널Who] 보령 제약사 넘어서 우주 헬스케어 기업 될 수 있을까, 김정균 미래 전략..
[씨저널] 정주영 넷째동생 '포니정' 정세영과 아들 HDC그룹 회장 정몽규 가족과 혼맥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