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이익 689억 내 11% 줄어, 면세점과 지누스 부진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5-09 16:48: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이 면세점 부문과 가구·매트리스 계열사 지누스의 부진 탓에 1분기 실적이 후퇴했다.

현대백화점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순매출 9517억 원, 영업이익 68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9일 밝혔다. 2023년 1분기보다 매출은 13.3%, 영업이익은 11.6% 줄었다.
 
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이익 689억 내 11% 줄어, 면세점과 지누스 부진
▲ 면세점 부문과 자회사 지누스가 부진하면서 현대백화점 1분기 실적이 후퇴했다.

1분기 순이익은 708억 원이다. 지난해 1분기보다 1.8% 증가했다.

면세점과 자회사 지누스의 부진이 전체 실적 후퇴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 부문에서 매출 5936억 원, 영업이익 1031억 원을 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8.3% 증가했다.

영패션과 스포츠, 명품 카테고리 매출이 좋은 흐름을 보이면서 실적이 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면세점 부문에서는 매출 2405억 원, 영업손실 52억 원을 냈다. 2023년 1분기보다 매출은 27.6% 감소했고 적자폭은 105억 원 줄었다.

현대백화점은 “공항면세점 운영으로 개별자유여행(FIT) 고객 비중이 늘어나면서 적자폭이 줄었다”고 말했다.

지누스는 매출 1522억 원, 영업손실 191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1분기보다 매출은 33.5% 줄고 적자로 돌아섰다.

현대백화점은 “제품경쟁력을 개선한 신제품 출시되면서 고객사들이 기존에 매입한 재고 소진에 집중하고 있다”며 “신제품 출고가 지연되면서 실적이 후퇴했다”고 설명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