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라이프, 한신평 보험금지급능력 평가 17년 연속 'AAA' 최고등급 받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5-09 10:3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라이프가 보험금지급능력 평가에서 17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신한라이프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평가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한신평 보험금지급능력 평가 17년 연속 'AAA' 최고등급 받아
▲ 신한라이프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 최고등급인 AAA를 받았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의 △우수한 시장지위 △보험손익 기반의 이익 창출력 △우수한 자본적정성과 안정적 자산운용구조 등을 높게 평가했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보험계약마진(CSM) 확보를 위해 보험시장 수요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출시하고 다각화한 설계사 채널을 구축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법인보험대리점(GA)채널 경쟁력 증대를 통해 판매 비중을 늘려가는 점은 영업 안정성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신한라이프의 보험계약마진은 1분기 기준 7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3.6% 증가했다.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은 240.0%(잠정치)로 나타났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전사적 역량을 강화하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우수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금융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이익 창출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