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한미약품 6월18일 임시주총, 임종윤 임종훈 신동국 이사회 합류하기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5-08 16:28: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공동 대표이사가 한미약품 사내이사가 된다.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당시 임종윤·임종훈 형제를 지지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도 기타비상무이사로 한미약품 이사회에 합류한다.
 
한미약품 6월18일 임시주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80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종윤</a> 임종훈 신동국 이사회 합류하기로
▲ 한미약품이 8일 이사회를 열고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사진)를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사진은 임종윤 사내이사가 1월28일 한미사이언스 주총장에 들어가고 있는 모습. <비즈니스포스트>

한미약품은 8일 이사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의결하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공시했다.

임시주총은 6월18일이며 임시주총을 위한 주주명부폐쇄기간은 5월23일이다.

임시주총 안건은 임종윤·임종훈 형제의 사내이사 선임 건과 신동국 회장의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건, 남병호 헤링스 대표이사의 사외이사 선임 건이다.

앞서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한 이후 4월 열린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에서 임종윤 사내이사를 한미약품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했는데 이를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6월18일 임시 이사회에서 임종윤 사내이사가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통과되면 같은 날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 대통령에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