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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빅스마일데이' 첫날 1천억 팔아, 알리 월간 거래액 40% 넘어서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5-08 11: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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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G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 첫 날 거래액이 1천억 원을 돌파했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빅스마일데이 첫 날인 7일 거래액이 1130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G마켓 '빅스마일데이' 첫날 1천억 팔아, 알리 월간 거래액 40% 넘어서
▲ G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연중 최대 할인행사인 ‘빅스마일데이’ 첫 날 거래액이 1130억 원을 기록했다. < G마켓 >

지난해 11월 빅스마일데이 첫 날 거래액보다 10% 정도 증가한 수치로 시간당 47억 원, 초당 130만 원씩 팔아치운 셈이다.

G마켓은 알리익스프레스 월평균 결제추정액인 2700억 원의 40%가 넘고 테무 1분기 결제추정액인 911억 원도 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첫 날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로보락 로봇청소기’로 40억 원 이상이 팔렸다. LG 에어컨, 삼성 냉장고, LG 제습기 등도 거래액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콜라, 물티슈, 쌀 등 쟁여두기용 생필품도 인기를 모았다.

고객 참여형 행사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G마켓에 따르면 쇼핑지원금을 랜덤으로 지급하는 ‘출석하면 캐시증정’ 이벤트와 현대차 캐스퍼 경품 추첨 행사 등에 모두 100만 명이 참여했다.

신세계그룹 통합멤버십인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에게 컴포즈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990원에 판매하는 특가딜은 40분 만에 2만 잔이 모두 팔렸다. 6번 진행한 라이브방송 누적 시청자 수는 300만 명을 넘어섰다.

G마켓은 6월3일 오전 7시까지 G마켓과 옥션을 통해 신세계유니버스클럽에 가입하면 연회비를 84%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유니버스클럽 연회비는 3만 원이지만 4900원에 가입할 수 있다.

G마켓은 7일 하루 동안 신세계유니버스클럽 가입자 수가 역대 하루 최대 가입자 기록을 새로 썼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빅스마일데이 첫 날과 비교해 3배 이상 많은 고객이 신세계유니버스클럽에 가입했다.

빅스마일데이 첫 날 거래액 가운데 60%가 신세계유니버스클럽 회원을 통해 발생했고 평균 객단가는 일반 회원과 비교해 23% 정도 높았다.

빅스마일데이는 20일까지 진행된다.

G마켓 관계자는 “올해로 8년차를 맞은 빅스마일데이는 매번 기다리는 고객들이 있을 만큼 많은 관심을 받는 행사”라며 “행사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첫 날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만큼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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