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인스타·페북 포함 SNS 연계 사기쇼핑몰 주의, 결제하면 추가 자동결제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4-05-08 11:4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 브랜드 운동화 할인 판매 광고를 보고 결제하면 임의로 디지털 콘텐츠 구독료까지 자동 결제되는 사기성 해외쇼핑몰이 다수 적발됐다.

8일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국제거래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이와 같은 사기성 해외쇼핑몰로 피해를 입은 사례의 접수 건수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총 11건에 이른다.
 
인스타·페북 포함 SNS 연계 사기쇼핑몰 주의, 결제하면 추가 자동결제
▲ 인스타·페북 등 SNS 연계 사기쇼핑몰 사이트 갈무리. <한국소비자원>

이 포털사이트에서 진행된 상담 사례 가운데 하나를 보면 정체불명의 해외 쇼핑몰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은 SNS에서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 운동화를 2700~3600원대에 판매한다고 광고한다.

광고를 보고 소비자가 웹사이트에 접속하면 게임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이 게임은 사전 프로그래밍 돼 있어 소비자가 신용카드로 운동화를 구매하면 3일 이내에 디지털 콘텐츠 구독료 명목으로 동의 없이 추가 결제가 이뤄진다.

그러나 피해 소비자들은 주문한 운동화를 배송받지도 추가 결제금액을 환불받지도 못하는 피해를 입었다.

소비자원은 "해당 쇼핑몰은 SNS 광고를 통해 연결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해당 쇼핑몰 주소가 공개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메타에 피해 예방 조치를 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소비자에게는 상품을 지나치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하고 미배송, 환불 거부 등의 사유가 있을 때 구매일로부터 120일 이내 승인 취소 요청이 가능한 ‘차지백 서비스’가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배윤주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