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GTX-A 운정역 지상에 광화문광장 1.5배 문화공원 조성 계획, 설계공모 착수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05-07 16:37: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말 개통이 예정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역 상부를 문화공원으로 조성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3일 파주운정3지구 운정역 GTX 상부공간에 문화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GTX-A 운정역 지상에 광화문광장 1.5배 문화공원 조성 계획, 설계공모 착수
▲ 한국토지주택공사는 3일 운정역 상부공간에 문화공원을 조성하는 설계공모를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운정역 GTX 단면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운정역 GTX 상부 문화공간 조성은 2022년 9월 시작된 동탄 경부직선화 상부공원 사업에 이은 두 번째 도심 복합사업이다. 사업비는 140억 원이며 대상 면적은 2만7861㎡로 광화문광장의 1.5배에 이른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6년 공사를 시작해 2027년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정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운정역 상부 문화공원을 역 이용객뿐 아니라 근처 주민 포함 누구나 만족스럽게 이용하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유동 인구가 많은 역세권 특성을 고려해 공원 중앙에 광장을 배치한다. 광장은 다양한 지역 행사나 문화 활동을 여는 등 지역 주민이 교류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지역을 상징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랜드마크 시설물을 설치한다. 방문객들이 도심 속에서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대형 수목과 계절감을 느낄 꽃나무도 심는다.

또한 순환 산책로를 조성해 운정역에서 가까운 상업·업무시설 지역 주민들도 쉽게 공원을 접하고 즐길 수 있게 한다.

설계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16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방문접수(대리인 접수가능)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토지공사는 7월 안에 작품심사를 마치고 당선작을 선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한국토지주택공사 국토도시본부장은 “이번 공모는 수도권 서북부 GTX 시작점인 운정역을 성공적으로 복합개발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와 긴밀히 협업해 주민 모두가 기대할 만한 역세권 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