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2024-05-07 11: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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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이마트24가 와인 디너 패키지를 통해 새로운 와인 문화를 제공한다.
이마트24는 7일부터 14일 오후 1시까지 이마트24 모바일 앱 '예약픽업' 페이지를 통해 와인 디너 패키지 14세트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 이마트24가 7일부터 와인 디너 패키지를 선착순 판매한다. 와인 5병과 디너 티켓 등을 9만9천 원에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호주산 와인인 '그랜트 버지 잉크 시리즈' 5종 (바로사 잉크 쉬라즈, 바로사 잉크 까베르네 소비뇽, 맥라렌 베일 잉크 쉬라즈 , 쿠나와라 잉크 까베르네 소비뇽, 마가렛 리버 잉크 까베르네 소비뇽)과 신사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캐비스트리'에서 와인 시음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8만 원 상당의 식사권으로 구성됐다.
모바일 앱에서 와인 디너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은 17일부터 19일 사이 지정한 이마트24 점포에서 와인과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티켓을 소지한 고객은 20일 오후 7시 신사동 '캐비스트리'에서 진행되는 디너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16만 원 상당의 와인 5병과 8만 원 상당의 디너 티켓 등 24만 원에 달하는 디너 패키지를 9만9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문섭 이마트24 와인 상품기획자(MD)는 "이마트24의 와인 구매고객에게 새로운 와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디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종류의 그랜드 버지 잉크 시리즈 와인을 즐기면서 와인과 어울리는 디너코스를 통해 고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