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진에어 인천-보홀 노선 주 7회 신규 취항, "직항으로 편의성 높아져"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5-03 17:17: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진에어가 필리핀 보홀에 신규 취항한다.

진에어는 7월18일부터 주 7회 일정으로 인천-보홀 노선을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진에어 인천-보홀 노선 주 7회 신규 취항, "직항으로 편의성 높아져"
▲ 진에어가 필리핀 보홀 직항노선을 운항한다.

가는 편은 매일 오후 10시5분 인천공항(제2터미널)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1시35분(현지시각) 보홀공항에 도착한다. 오는 편은 매일 오전 2시35분 보홀공항을 출발해 오전 8시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진에어는 인천-보홀 노선에 B737-800 여객기를 투입한다.

보홀은 필리핀에서 10번째로 큰 섬이다. 원뿔형 언덕 ‘초콜릿 힐’, 다이버의 명소 ‘발리카삭 아일랜드’, 로복강, 알로나 비치 등으로 유명하다

진에어는 인천-보홀 노선 고객에게 무료 위탁수하물 15kg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임 및 기타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는 "인천에서 보홀 직항 노선을 이용하면 여행 편의성이 더욱 높아진다"며 "앞으로도 여행 수요에 맞춘 신규 노선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 '녹색금융' 향한 뜨거운 관심, 재무부 헤드 "한국..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신한베트남은행 김대홍 부행장 "디지털 전략 '기본기' 다지..
[BP금융포럼 in 하노이] 베트남무역진흥청 코리아데스크 복덕규 "중소·중견기업 아세안..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포스텍 최창희 "은행 위험관리 역량 강화할 때, 스트레스테..
이재명 대통령 "공기업 민영화는 신중해야, 국회·여론 수렴하는 제도 마련해야"
국방부 "원잠 2020년대 내로 건조 시작해야, 2030년대 중후반엔 진수 가능"
이재명 대통령 미 전쟁부 장관 접견, "전작권 회복은 한미동맹 발전할 계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시아개발은행 김성수 "부실채권 관리 강화로 베트남 금융안..
산업계 배출권 거래제 재고 촉구, "과한 감축목표 설정되면 배출권 값만 5조"
[BP금융포럼 in 하노이] 아세안+3거시경제조사기구 한범희 "위기 대비한 지역 금융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