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오세훈, 국내 최대 안전문화행사 서울안전한마당서 시민영웅 4명에게 표창

배윤주 기자 yjbae@businesspost.co.kr 2024-05-02 10:4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4 서울안전한마당' 첫날 시민 영웅 4명에게 표창한다.

오 시장은 2일 오후 3시30분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리는 ‘2024 서울안전한마당’에서 신속한 응급조치로 심정지 이웃을 구한 시민 영웅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623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세훈</a>, 국내 최대 안전문화행사 서울안전한마당서 시민영웅 4명에게 표창
오세훈 서울시장이 ‘2023 서울안전한마당’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 시작돼 2024년 18회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 문화행사다.

올해는 ‘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4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첫날 열리는 ‘안전다짐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시민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파트 안전관리 기준, 건축심의 강화와 피난시설 확충 등 ‘안전도시 서울’을 위한 시의 정책을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윤주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인텔에 50억 달러 지분투자, 로이터 "TSMC에 잠재적 위협"
한국GM 노사 임금교섭 잠정합의, 기본급 인상에 성과급 1750만원 지급
고려아연 자사주 잔여분 연내 전량 소각, "총주주환원율 200% 목표"
현대차 미국서 해외 첫 'CEO 인베스터데이', 2030년까지 77조3천억 투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서 철수, "운영 지속하기엔 손실 너무 커"
삼성전자 XR기기 '무한' 10월22일 공개, 곧바로 정식판매 돌입
SK하이닉스 HBM4 엔비디아 최대 공급사 전망, 삼성전자는 속도 우위
해킹 사태에 고개 숙인 롯데카드 조좌진, "사임 포함한 인적 쇄신 약속한다"
금감원 직원 1100여명 국회 앞 조직개편 반대 집회, "자리 나눠먹기 위한 해체"
노동장관 김영훈 "노란봉투법은 중대재해예방에 도움" "구체적 메뉴얼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