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8270만 원대 하락, 스탠다드차타드 5만 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5-02 08:58: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8270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금리인하 시기가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에 영향을 받았다.

스탠다드차타드는 비트코인 시세가 5만 달러(약 6900만 원)까지 추가로 하락할 수 있다는 비관적 전망을 내놨다.
 
비트코인 8270만 원대 하락, 스탠다드차타드 5만 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 2일 디크립트는 스탠다드차타드의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5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2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4.77% 내린 827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88% 낮아진 423만9천 원에, 비앤비는 1BNB(비앤비 단위)당 3.50% 하락한 80만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42%), 유에스디코인(-0.21%), 도지코인(-2.63%)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솔라나(4.95%), 리플(2.65%), 에이다(1.42%)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시바이누는 24시간과 같은 0.0322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하 시점이 애초 예상보다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에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커지며 비트코인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다음 번 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은 낮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동시에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기준금리를 인하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디크립트는 스탠다드차타드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제프리 켄드릭 연구원은 1일(현지시각) 보고서에서 거시적 금융환경이 악화하면서 유동성을 바탕으로 시세가 오르는 가상화폐가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켄드릭 연구원은 비트코인 가격이 6만 달러 미만으로 하락한다면 5만 달러에서 5만2천 달러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