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뉴욕증시 상승에도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가능성 커진 영향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4-30 08:4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내렸다. 뉴욕증시가 상승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음에도 가자지구 휴전 가능성이 높아진 영향을 받았다.

2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45%(1.22달러) 하락한 배럴당 82.6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 뉴욕증시 상승에도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가능성 커진 영향
▲ 29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방문한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7월물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14%(1.01달러) 내린 배럴당 87.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뉴욕 주요 증시가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 회피 성향이 완화됐으나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진정되며 하락했다”고 말했다.

같은 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38%,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는 0.32%, 나스닥지수는 0.35% 오른 채 장을 마감했다.

중동 지역 위기는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중동 지역 국가들과 만나 가자지구 휴전 협상을 촉구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AP통신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하마스는 지금 이스라엘로부터 굉장히 관대한 제안을 받았다”며 “지금 이 순간 가자지구 사람들이 평화를 누리는 것을 막는 것은 하마스의 결정 뿐”이라고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과 만난 이집트와 카타르 등 중동 국가 정부들도 이번 휴전 협상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