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대우조선해양이 생산직을 포함한 1천 명 규모의 인력 감축을 시작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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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절벽과 해양플랜트 인도지연 등에 따른 유동성 위기로 인력 구조조정 시기를 앞당긴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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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7일 희망퇴직 공고를 내고 21일까지 희망퇴직 접수를 받는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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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align="center"><img border="1" alt="대우조선해양, 생산직 포함해 1천 명 희망퇴직 실시"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610/35026_49948_67.jpg"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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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id="font_imgdown_49948" class="view_r_caption align=" colspan="3">▲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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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사무직 10년차 이상뿐 아니라 창사 이래 처음으로 생산직 7천여 명도 희망퇴직 대상에 포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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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기감급 이상의 생산직이 희망퇴직 대상이며 기정급 이하는 본인이 원할 경우 희망퇴직을 신청할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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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10월 근속 20년차 이상의 사무직·연구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해 300여 명을 감원했다. 당시 생산직은 희망퇴직 대상에서 제외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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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직원들의 근속연수와 임금에 따라 최대 8천만 원의 위로금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희망퇴직 때는 위로금의 최대금액이 1억4천만 원가량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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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은 애초 2020년까지 정년퇴직 등 자연감소를 통해 직영 인력을 1만 명 수준으로 줄이겠다는 계획을 세워놨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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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동성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수주실적도 저조해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