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5조3천억 투자해 청주 M15X공장 건설 결정, HBM 포함 차세대 D램 생산 확장

김바램 기자 wish@businesspost.co.kr 2024-04-24 17:41: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함께 수요가 급등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차세대 D램 생산능력 확장에 나선다.

회사는 24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충북 청주에 건설할 신규 팹(Fab)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결정하고, 팹 건설에 약 5조3천억 원을 투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 5조3천억 투자해 청주 M15X공장 건설 결정, HBM 포함 차세대 D램 생산 확장
▲ SK하이닉스가 차세대 D램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사진은 SK하이닉스 신규 팹(Fab) M15X 건설 조감도. < SK하이닉스 >

M15X는 HBM 등 차세대 D램을 생산한다. 실리콘관통전극(TSV) 생산설비를 확장하고 있는 M15와 인접해 있어 HBM 생산을 최적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위치 선정에 반영됐다.

회사는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팹 건설 공사에 나서 2025년 11월 준공 뒤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M15X에 총 20조 원 이상을 투자한다.

회사는 2027년 상반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번째 팹 준공 전에 청주 M15X에서 신규 D램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는 M15X와 함께 약 120조 원이 투입되는 용인 클러스터 등 계획된 국내 투자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용인 클러스터의 부지 조성 공정률은 약 26%로, 목표 대비 3%포인트 빠르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곽노정 사장은 “M15X는 전 세계에 AI 메모리를 공급하는 핵심 시설로 거듭나, 회사의 현재와 미래를 잇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투자가 회사를 넘어 국가경제의 미래에 보탬이 되는 큰 발걸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김바램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