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은 롯데마트 외국인 특화 매장(김포공항, 제타플렉스 잠실, 월드타워, 제주, 송도, 영종도, 광복, 동부산점)을 시작으로 공항 내 편의점, 면세점, 토산품점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점포에서만 판매한다.
롯데웰푸드는 롯데빼빼로를 앞세워 전 세계 시장에서 롯데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하는 데 속도를 내기로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국가와 도시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는 기념품으로 한국의 대표과자 빼빼로에 한국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더한 빼빼로 랜드마크 에디션을 선보인다”며 “앞으로 빼빼로데이 문화도 적극적으로 알려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