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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 교통안전 정보 공유 협력

이사무엘 기자 bplr@businesspost.co.kr 2024-04-23 18: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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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네덜란드 정부와 현지 고객의 이동 경험 개선을 위해 협력한다.

현대차·기아는 23일 경기 화성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 교통안전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현대차·기아, 네덜란드 정부와 스마트 교통안전 정보 공유 협력
송창현 현대차그룹 AVP(미래차 플랫폼)본부 사장(사진 왼쪽)과 키스 반 더 버그 네덜란드 교통부 차관(오른쪽)이 23일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스마트 교통안전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현대차·기아와 네덜란드 정부는 도로 교통안전을 향상시키고 교통정보를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협력한다.
 
이번 협력은 안전한 도로 교통환경 조성을 통해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교통안전에 기여하겠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것이다.

현대차·기아는 네덜란드 교통부에서 관리하는 교통 안전정보를 고객 차량에 제공한다.

이에 따라 현대차·기아의 고객은 △응급차량 접근정보 △실시간 사고 현황 등 안전정보 △교통법규 정보 등을 차량 인포테인먼트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는 올해 4분기부터 네덜란드에서 커넥티드카 서비스에 가입된 현대차·기아 차량을 이용하는 누구나 인포테인먼트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또 현대차·기아와 네덜란드 정부는 고객의 편리한 스마트 모빌리티 이동 경험을 위한 전략 과제들을 개발하는 데 지속 협력한다.

송창현 현대차그룹 AVP(미래차 플랫폼)본부 사장은 “이번 네덜란드 정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유럽에서 현대차·기아의 커넥티드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차량 이동 경험을 풍부하게 할 다양한 편의사양 및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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