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중흥그룹 현장 안전 워크숍 진행, 중흥건설 중흥토건 대표 백승권·이경호 참석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04-23 10:50: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중흥그룹이 안전·보건 관리활동 강화를 위해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하는 안전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중흥그룹은 공사현장 안전·보건관리자들의 교육을 위한 ‘안전부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1차 워크숍을 17일부터 19일까지 열었고 2차는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중흥그룹 현장 안전 워크숍 진행, 중흥건설 중흥토건 대표 백승권·이경호 참석
▲ 중흥그룹 관계자들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1차 안전워크샵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중흥그룹>

앞서 1차 워크숍은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에 대한 선포식’에 이어 ‘건설기계의 주요 구조부 안전점검 방법’, ‘임직원들의 협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현장별 안전보건 활동의 우수사례 및 개선요청사항 발표’ 등을 교육했다.

백승권 중흥건설 대표이사와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도 참석했다. 안전·보건 활동 개선요청 일부 의견에 대표이사가 직접 답변하는 등 안전 교육의 효율성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다.

중흥그룹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얼마나 안전·보건 활동이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다”며 “내실 있는 교육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만큼 앞으로 건설현장이 더욱 안전해지고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