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방문 예정, 재생에너지와 SMR 협력 논의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4-04-22 14:14: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클라우스 이오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공장을 방문해 풍력 등 재생에너지와 소형모듈원자로(SMR)에 사업협력을 논의한다. 

루마니아 매체 퓨테레아는 22일 방한한 이오니스 루마니아 대통령이 오는 24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공장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방문 예정, 재생에너지와 SMR 협력 논의
▲ 루마니아 매체 퓨테레아는 22일 이번 공식 방한을 시작한 클라우스 이오니스 대통령이 수요일 두산 에너지 생산단지 공장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은 풍력발전기, 가스터빈, 원자력발전 기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날 방한 일정을 시작한 이오니스 대통령은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도 만날 예정이다. 주요 의제는 재생에너지와 SMR이 될 것이라고 매체는 보도했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향후 2년 동안 주주환원에 2천억 추가 투입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에 빅테크 '2년치 선주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커진다
LG, 2026년 상반기 2500억 규모 잔여 자사주 전량 소각
다올투자 "하이브 방탄소년단 투어 매출 1.3조 낼 것, 평균티켓가격 상승 기대"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3850~4200 예상, 반도체주 중심 상승세 이어질 것"
SK증권 "보령, LBA 전략 품목 자사 생산 전환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 주목"
현대차증권 "하이트진로 목표주가 하향, 내년 큰 폭 실적 개선 어려워"
비트코인 1억3650만 원대 상승, "9만3천 달러가 반등 주요 지지선" 분석도
국제유가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 합의 불확실성 부각
[채널Who] 두산에너빌리티 박지원의 뚝심 '가스터빈' 전력수요 폭증하는 AI시대 준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