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은행주 주가 장중 일제히 강세, 실적발표와 밸류업 기대감에 매수세 몰려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4-22 10:2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은행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실적발표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본격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은행주 주가 장중 일제히 강세, 실적발표와 밸류업 기대감에 매수세 몰려
▲ 1분기 실적발표 시즌을 앞둔 은행주 주가가 22일 장중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41분 코스피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87%(3600원) 높은 5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6.29%(3300원) 상승한 5만5700원에 장을 출발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같은 시각 제주은행(8.25%), KB금융(6.28%), 신한지주(5.27%) 등의 주가도 5% 넘게 오르고 있다.

우리금융지주(3.77%), JB금융지주(3.26%), BNK금융지주(2.58%), DGB금융지주(2.50%), 카카오뱅크(2.11%), 기업은행(2.10%), 상상인(0.15%) 등 주가도 모두 상승세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실적발표 전후로 은행주 비중을 다시 늘려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최 연구원은 “은행의 1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이미 낮아진 증권가 예상치를 웃돌 공산이 크다고 판단한다”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추가 충당금 적립 우려가 컸지만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배상과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외 일회성 요인이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은행들은 22일 JB금융을 시작으로 25일 KB금융, 26 신한지주와 하나금융, 우리금융, 29일 기업은행, 30일 BNK금융 등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DGB금융 실적발표는 5월2일, 카카오뱅크는 5월8일로 예정돼 있다.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 강력한 추진의지를 보이고 있는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거래소는 5월 초 밸류업 프로그램 가이드라인을 최종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주는 저 주가순자산배율(PBR) 수혜주로 매력이 다시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