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애플 온실가스 55% 감축 성과, 플라스틱 포장도 97% 대체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4-04-19 10:3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플 온실가스 55% 감축 성과, 플라스틱 포장도 97% 대체
▲ 애플이 온실가스와 플라스틱 감축 등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은 애플 아이패드를 검수하고 있는 직원 <애플>
[비즈니스포스트] 애플이 온실가스 감축, 플라스틱 폐기물 감소 등 환경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18일(현지시각) 애플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환경 경과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2015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약 55%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다. 애플이 2030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온실가스 75% 감축까지 얼마 안 남은 셈이다.

온실가스 감축은 주로 재생에너지 확보와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이뤄졌다. 

애플은 지난해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16.5기가와트(GW)를 확보했고 2023년 한 해에만 20억 킬로와트시(KWh)가 넘는 전력을 절약해 연간 탄소 배출량을 170만 톤 줄였다.

2022년과 비교하면 감축량이 25% 증가했다.

플라스틱 사용량은 포장재로 섬유 기반 대체제 활용을 통해 큰 폭으로 줄였다. 특히 최근 출시된 애플 워치 전 제품과 애플 비전 프로 포장에는 100% 섬유 기반 포장만을 사용됐다.

덕분에 애플은 지난해 제품 운송에 사용한 플라스틱 포장재 비중을 3%까지 낮출 수 있었다.

여기에 애플은 캐나다와 스웨덴 등 각국 연구진과 파트너십을 통해 나머지 플라스틱도 완전히 대체할 섬유 기반 포장재를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사 잭슨 애플 환경 및 사회 정책 담당 부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탄소 배출량을 절반 이상 감축한 성과가 애플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입증한다”며 “앞으로 꾸준히 최선을 다해야 하는 만큼 혁신과 협력의 힘을 빌려 당사의 영향력 극대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손영호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