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충북 청주 아파트 공사장서 40대 노동자 구조물 맞아 사망, 고용부 원인 조사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4-18 16:5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충청북도 청주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청주매봉 현장에서 노동자 A씨가 떨어진 철제 거푸집(갱폼)에 맞아 사망했다.
 
충북 청주 아파트 공사장서 40대 노동자 구조물 맞아 사망, 고용부 원인 조사
▲ 충북 청주시 서원구 포레나청주매봉 공사현장. <한화포레나 홈페이지>

A씨는 타워크레인으로 인양 작업을 하던 도중 사고를 당했다.

경찰은 사고 직후 정확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사고원인과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등의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여의도 하와이·잠실 아이언맨', 유통가 광복절 연휴 즐길거리 '풍성'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 핵심 HVDC 기술, 효성·LS·호반 불붙는 증설 경쟁
AI '삼매경'에 빠진 증권가, 광고부터 애니 투자상담까지 넘치는 활용법
'유명무실' 유엔 기후총회 변화 요구 목소리, "만장일치제 개편해야"
역대 정부 특별사면의 '이색 역사', 광복절 특사 횟수는 '02-333-2031
62돌 장수비타민 일동제약 '아로나민', 매출 '효자품목'으로 돌아왔다
'소형 SUV 최강' 기아 셀토스 풀체인지 기대감 솔솔, 하이브리드 추가해 판매1위 갈까
HDC 김회언 임기 첫 해 자회사 동반 실적 개선, 기업가치 증대 비전 '청신호'
독립운동 역사 콘텐츠에 후원 챌린지도, 은행권 80돌 광복절 마케팅 '눈길'
[관세 15% 시대] 미국 투자 확대하는 SK, 최태원 에너지·AI·반도체서 기회 엿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