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난해 영업이익 98% 급감, 순이익도 64% 줄어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4-04-15 21:00: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2023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8%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 등재된 LH의 제3차 이사회 회의록을 보면 지난해 영업이익은 4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97.6% 줄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난해 영업이익 98% 급감, 순이익도 64% 줄어
▲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지난해 순이익은 5158억 원으로 전년(1조4327억 원)보다 64% 감소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8840억 원으로 29.3% 축소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급감한 것은 부동산 시장 침체로 LH가 매각한 용지의 분양대금 연체액이 불어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건설사나 시행사가 LH로부터 토지를 분양받으면 수년에 걸쳐 중도금을 내는데 경기 침체로 공사가 진행되지 않아 중도금을 상환하기 어려워지자 연체하는 사례가 늘어난 것이다.

LH의 영업이익은 2019년 2조7827억원, 2020년 4조3346억원, 2021년 5조6486억원 등 매년 늘어났다가 2022년에는 1조8천128억원으로 감소했고 지난해는 더 큰 폭으로 줄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