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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팰리세이드가 이렇게 바뀐다고?', 역대 최고성능에 확 달라진 디자인 입는다"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4/20240411163851_97727.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할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 디자인 예상도. <유튜브 채널 '뉴욕맘모스' 동영상 캡처></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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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가 내년 초 출시할 완전변경(풀체인지) 모델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추가를 예고한 가운데 그 성능과 디자인에 시선이 쏠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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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칼을 갈고 만든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현대차의 친환경차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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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들어 신형 팰리세이드의 실 도로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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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을 뒤집어쓴 신형 팰리세이드 테스트 카가 잇달아 포착되면서, 이에 기반한 구체적 디자인 예상도가 속속 등장해 국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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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자동차 채널에 공개된 디자인 예상도들을 보면 신형 팰리세이드는 정통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의 향기를 강하게 풍기는 각진 디자인 입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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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는 파팅 라인(이음새)이 중앙의 엠블럼 위쪽에 위치해 섬처럼 떠있는 모습(아일랜드 타입)을 띠고, 그 아래 전면부 실루엣은 깎아지른 듯 수직으로 이어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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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도 컸던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은 더 커지고 큼지막한 헤드램프와 시각적으로 통합돼 단단하고 강인한 인상을 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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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는 기존에 둥글었던 펜더(차 바퀴 주변을 감싸는 외장 부품)는 볼륨감 있고 각지게 바뀌었다. A·B·C 필러(차체와 루프를 연결하는 1·2·3번째 기둥)는 곧은 직선으로 루프를 받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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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흔히 봤던 부드러운 라인의 국산 SUV보다 미국의 정통 오프로더에 훨씬 가까운 모습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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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형 팰리세이드가 주목받는 이유는 기존에 없던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로 추가되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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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기아를 포함한 현대차그룹 최초의 대형 SUV 하이브리드차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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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팰리세이드는 기존 2.2 디젤 모델을 없애고, 3.8 가솔린 모델은 3.5 가솔린 터보 또는 2.5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다운사이징 할 것으로 관측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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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모델을 대체할 하이브리드 모델이 신형 팰리세이드의 주력 파워트레인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기존 하이브리드 차를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고 성능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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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025년을 목표로 개발중인 효율과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신형 팰리세이드에 최초 탑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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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팰리세이드가 이렇게 바뀐다고?', 역대 최고성능에 확 달라진 디자인 입는다"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04/20240411163942_124304.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현대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할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 디자인 예상도. <유튜브 채널 '갓차' 동영상 캡처></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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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금껏 투싼 하이브리드, 싼타페 하이브리드,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에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적용해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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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5 터보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기반으로 하는데, 기존보다 엔진 용량이 커졌을뿐 아니라 엔진에 모터가 하나 더 붙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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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변속기에 모터가 붙어 있는 단일 모터(P0+P2) 형태가 아닌 엔진에 모터가 하나 더 붙는 듀얼모터(P1+P2) 형태를 갖추면서 시스템 출력이 증가하고, 각각 모터가 주행과 충전을 따로 담당해 연비 효율도 끌어올릴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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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업계에선 1.6 하이브리드 엔진이 최고 시스템 총 출력 235마력(hp)을 발휘한 것과 비교해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300마력 이상의 성능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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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될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현대차 세계 친환경차 전략에서도 핵심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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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하면서 그 대안으로 하이브리드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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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를 통한 내년 첫 대형 하이브리드차 시장 진출에 앞서 올해 하반기 플래그십 전기차 '아이오닉9'를 내놓고 대형 전기차 시장 경쟁에도 처음으로 뛰어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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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9은 앞서 출시된 기아 EV9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만큼 그와 비슷한 성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업계에선 EV9보다 차체는 더 키우고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높여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더 늘릴 것이란 관측을 내놓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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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수요침체기를 맞은 전기차 아이오닉9을 보완하며, 현대차의 대형 친환경차 판매전략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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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계자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고성능 엔진과 결합될 것"이라며 "연비 측면에서도 획기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