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호주 정부와 레드백 보병전투장갑차(IFV) 129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지 약 2년 만에 현지 생산 시설을 증축했다.
| ▲ 2단계 증축이 완료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호주 현지 공장 전경.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2단계 시설의 주요 구성은 제2생산동, 남반구 최대 규모의 전자파 적합성(EMI/EMC) 시험실, 대형 세척 시설, 완제품 보관동 등이다.
호주 현지 공장은 2024년 1단계 시설 개소 이후 AS9 자주포와 AS10 탄약 운반차를 생산했다.
이번 2단계 증축으로 약 3만2천㎡ 규모의 시설이 추가됐다. 자주포와 장갑차의 동시 생산이 가능한 생산체제를 구축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호주 누적 투자액은 약 2억2500만 호주달러(약 2367억 원)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호주 공장을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상방산 핵심 생산 거점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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