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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비례는 싫은데요”, 현대차 사장 출신 공영운 새로운 정치 도전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4-04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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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대학생 시절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2년 복역. 졸업 후에는 기자 활동을 하다가 이라크 전쟁에 종군기자로 파견. 기자로 15년 동안 일을 하다가 돌연 기자를 그만두고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으로 유학.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현대자동차에 입사.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후보로 출마한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의 인생역정이다.

‘편함’과는 거리가 먼 인생을 살아왔던 공영운 후보는 정계에 입문하는 과정에서도 그리 편치만은 않은 길을 선택했다.

공 후보를 더불어민주당이 처음 영입했을 때 당에서는 공 후보를 비례대표 후보로 세우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공 후보는 본인이 직접 비례대표를 거절하고 지역구 출마 의사를 밝혔다. 결국 공 후보는 화성을 지역구에 출마하게 됐다.

‘청년의 지역구’ 화성을에서 1984년생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 1985년생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3자 대결을 펼치게 된 1964년생 공영운 후보가 새로운 정치인생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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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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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 기회주의
그래서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화성을로?
이걸 도전이라고 할 수 있나요?

근데 민주 지지율이 높은 여기 주민들도 웅성웅성.. 하도 말이 많네요.
왠만해야.. 그래도 이해하지.. 이건..
파란색 당을 처음에 만들었던 분들이 이런 색깔이 아니었는데..
   (2024-04-04 09: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