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키움증권 "CJ제일제당 목표주가 상향,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이상 "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4-03 08:47: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제일제당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원재료인 곡물 투입단가가 낮아지고 바이오 부문의 사업체질 개선 효과를 반영한 것이다.
 
키움증권 "CJ제일제당 목표주가 상향,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이상 "
▲ CJ제일제당이 1분기 시장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3일 CJ제일제당 목표주가를 기존 41만 원에서 44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2일 30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식품 사업과 스페셜 티 아미노산 제품 중심으로 판매량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곡물 투입단가 하향 안정화와 바이오사업 체질 개선이 나타나면서 중기적으로 수익성 개선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다”고 봤다.

1분기에는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CJ제일제당(CJ대한통운 포함)의 1분기 실적 추정치는 매출 7조7262억 원, 영업이익 3733억 원 등이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47.7% 각각 늘어난 것이다.

곡물 투입단가 안정화, 국내 가공식품 판매량 및 수익성 회복, CJ셀렉타·CJ피드앤케어의 영업적자 축소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시장기대치를 웃돌은 것으로 분석됐다.

향후 영업이익률의 개선과 변동폭 축소가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곡물 투입단가 안정화 돼 원가율 개선 여지가 확대되고 있다”며 “바이오 부문의 라이신 매출 비중 축소와 고수익 중심의 판매전략으로 라이신 사업의 이익 기여도와 변동성이 완화될 것이다. 올해 안으로 CJ셀렉타 매각을 마무리하고 고수익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바이오 부문의 영업이익률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이신이 미주 지역 중심으로 영업활동이 재편돼 중국업체와 직접 경쟁이 줄었고 CJ셀렉타 매각으로 트립토판과 스페셜티 아미노산 매출 비중이 더욱 확대돼 바이오 부문의 실적 안정성이 강화되겠다”고 봤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