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9월 주택매매가격, 6개월째 올라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6-10-03 17:00: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 집값이 6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9월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9월 전국 주택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08% 올랐다. 오름폭은 8월보다 0.01%포인트 증가했다.

  9월 주택매매가격, 6개월째 올라  
▲ 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9월 전국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9월 전국 주택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전달보다 각각 0.08% 올랐다.
8월보다 주택매매가격이 오른 지역을 살펴보면 부산 0.35%, 서울 0.26%, 제주 0.13%, 강원 0.1%, 인천 0.08%, 경기 0.08%, 전남 0.05% 올랐다.

주택매매가격이 내린 곳은 경북 -0.15%, 대구 -0.12%, 경남 –0.07% 등이다.

주택매매가격은 수도권(0.15%)이 지방(0.02%)보다 더 크게 상승했는데 수도권에서 내집마련을 목표로 하는 실수요자의 거래가 꾸준히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특히 수도권 가운데 강남구(0.69%), 강동구(0.41%), 양천구(0.39%) 등 재건축단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주택매매가격이 올랐다.

9월 전세가격은 8월보다 0.08% 올랐다. 8월보다 수도권은 0.12%, 지방은 0.04% 올랐다.

8월과 비교해 지역별로 살펴보면 부산 0.28%, 세종 0.23%, 인천 0.15%, 충북 0.13%, 서울 0.13%, 경기 0.11%, 강원 0.09% 상승했다. 경북 –0.12%, 대구 –0.11%, 충남 –0.06% 등은 떨어졌다.

수도권 전세가격은 지난해보다 신규 주택공급이 늘어난 데 영향을 받아 3개월 연속 상승폭이 줄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정비사업과 신규분양시장 호재 등으로 서울과 부산 등 일부 인기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전반적으로는 신규공급 적체와 미분양 증가 부담, 대출심사 강화 등의 영향을 받아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에어스트리트캐피털 "인공지능 본격 상용화 국면 진입, 기업 활용 격차 확대"
신한투자 "알테오젠 목표주가 상향, 노바티스와 4.4조 기술수출 계약 반영"
메모리 호황에 미국 반도체 지원법도 재평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투자 유도에 힘 싣나
CJ대한통운, 물류업계 최초로 AI 휴머노이드 로봇 실전 도입
LS일렉트릭, KT클라우드와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공급·개발 '맞손'
네이버클라우드·LGCNS, 정부 '사이버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자 최종 선정
8월 외환보유액 143억3천만 달러 늘어 증가폭 역대 최대, 세계 순위 비공개
비트코인 1억626만 원대 하락, 투자심리 위축과 계절성 약세 영향
하나증권 "AI데이터센터 전력수요 확대, 관련주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 부결 뒤 첫 소통, "성과·보상 불이익 없도록 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