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대표 취임 뒤 첫 조직개편, 리테일과 PF관리에 방점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4-01 11:34: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대표가 취임 이후 첫번째 조직 개편을 시행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성무용 신임 대표 취임 이후 변화와 쇄신, 리테일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부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성무용 하이투자증권 대표 취임 뒤 첫 조직개편, 리테일과 PF관리에 방점
▲ 성무용 하이투자증권이 신임 대표가 조직개편을 했다. 

경영전략본부 아래 미래혁신부를 신설했다.

미래혁신부는 변화 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 대응을 위해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회복성장을 도모한다.

리테일 영업 활성화를 위한 변화도 줬다.

조직의 역동성 강화를 위해 리테일총괄 산하 본부를 수도권영업실, 영남영업실, 영업지원실 등 3개로 재편했다. 리테일 영업 혁신을 위해 임원진도 전면 교체한다.

대면 영업과 비대면 영업의 유기적 협조와 융합지원을 위해 디지털마케팅부와 투자솔루션부를 디지털솔루션부로 통합했다.

부동산 PF 관련 위기관리 강화를 위해 PF금융단을 신설했다.

프로젝트금융실 등 부동산 PF 관련 4실을 PF금융단 소속으로 배치해 부실 사업장의 재구조화 등 PF 위기에 대응한다.

부동산 PF 리스크관리 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투자심사본부도 투자심사실로 변경했다.

성 대표는 “조직 쇄신과 혁신을 통해 당면한 경영 현안을 해결하겠다”며 “그룹 내 시너지 영업 활성화를 통해 하이투자증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디어유 실적 점진적 우상향, 방향은 맞고 단지 속도의 문제"
키움증권 "LS일렉트릭 북미 중심 성장 시작 단계, 중장기 성장 모멘텀 보유"
삼성전자 "성과연동 주식보상 제도, 자사주 소각 회피 아닌 임직원 보상용"
미래에셋증권 "우리금융지주 자본비율 개선 중, 보험사 실적 기여 시간 걸려"
하나증권 "현대글로비스 미국 입항수수료 부담 안아, 핵심사업은 경쟁력 강화"
하나증권 "한국가스공사 3분기 실적 기대이하, 미수금은 안정화 추세"
하나증권 "한국금융지주 안정적 이익 성장 기대, 주주환원 부재는 아쉬워"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 위성락 "미국과 통화스와프 논의 별로 진전 없다"
한화투자 "포스코홀딩스 3분기 실적 철강이 하방 지지, 철강 구조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SK증권 "엔씨소프트 '아이온2' 11월 출시 기대감 증폭, 후속작 다수 준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