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100만 원대 상승, 홍콩 현물 ETF 이르면 2분기 승인 전망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3-29 08:46: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100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홍콩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되더라도 중국 정부 규제 때문에 중국 본토 투자를 이끌어내기 힘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 1억100만 원대 상승, 홍콩 현물 ETF 이르면 2분기 승인 전망
▲ 29일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홍콩에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가 출시돼도 중국 본토의 자금 유입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은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29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2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45% 오른 1억104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81% 높아진 508만5천 원에, 비앤비는 1BNB(비앤비 단위)당 0.73% 오른 83만25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솔라나(1.88%), 리플(1.25%), 도지코인(14.29%), 아발란체(0.32%)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테더(-0.84%), 유에스디코인(-0.97%)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24시간 전과 같은 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레이(113.54%), 랠리(59.06%), 레저메타(33.70%)는 24시간 전보다 큰 폭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홍성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지털자산 위클리 보고서에서 “홍콩은 중국의 디지털자산 테스트베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빠르면 2분기 중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당장은 중국 정부가 가상화폐 투자를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어 중국 본토에서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에 투자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중국 젊은 세대가 중국 경기 불확실성 때문에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를 꺼리는 경향이 있는 만큼 중국 정부가 가상화폐 투자를 허용한다면 투자금이 몰릴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예측됐다.

홍 연구원은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비트코인 투자가 허용만 된다면 중국 현지 상황으로 볼 때 비트코인으로 유입될 수 있는 자금 규모는 매우 클 것이다”고 내다봤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