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공영운, 아들에 주택 증여 관련 "국민 눈높이 맞지 않다 지적 수용"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3-28 19:46: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후보가 군 복무 중인 아들을 대상으로 한 주택 증여와 관련한 보도를 놓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공 후보는 28일 페이스북에 잇달아 올린 글에서 "모든 절차를 적법하게 거쳤고 관련한 세금을 납부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민주당 공영운, 아들에 주택 증여 관련 "국민 눈높이 맞지 않다 지적 수용"
▲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후보. <공영운 후보 블로그 갈무리>

공 후보는 "앞으로 정치인으로서 더 겸손하게 처신하겠다"고 덧붙였다.

더팩트는 이날 공 후보가 투기성 주택을 구매해 아들에게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전에 '꼼수' 증여했다는 요지로 보도했다.

공 후보는 이에 대해 "2017년 현대차 부사장 재직 시절 은퇴 후 살기 위해 당시 성수동 재개발 지역에 주택을 매입했다"며 "이후 자녀가 향후 결혼 등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집 한 채는 해줘야겠다는 마음에 증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투기성 주택 매매 의혹도 부인했다.

공 후보는 "언론에서는 투기성 주택 구매라고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무리하게 대출을 일으켜 구입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인근의 삼표레미콘 부지 이전 체결을 앞두고 내부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가 아니냐는 문제 제기가 있었다"며 "삼표레미콘 부지 이전은 수년 전부터 나왔던 이야기로 이는 악의적인 껴맞추기 억지주장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주가조작으로 아파트 5채값의 이익을 본 인간은 어찌 말할래?   (2024-03-29 1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