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법원, 얼라인이 제기한 JB금융·핀다 상호주 의결권 금지 가처분 인용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3-26 17:55: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법원이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JB금융지주와 핀다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주장을 받아들였다.

얼라인은 26일 전주지방법원이 JB금융과 핀다를 상대로 신청한 상호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인용했다고 밝혔다.
 
법원, 얼라인이 제기한 JB금융·핀다 상호주 의결권 금지 가처분 인용
▲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JB금융지주와 핀다를 대상으로 신청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됐다.

얼라인은 “핀다의 의결권 행사를 허용하면 향후 주총 결의 효력 등에 대해 추가적 분쟁을 초래할 우려가 다분해 법원이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JB금융은 지난해 핀다와 전략적 제휴을 맺는 과정에서 투자금액 일부를 자회사인 JB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는 신기술투자조합을 통해 투자했다.

얼라인은 이를 두고 탈법적 방식으로 상법상 상호주 규제를 회피한 것이라고 보고 법원에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이것이 인용된 것이다.

핀다는 앞서 JB금융 지분 0.75%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