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마켓이 해외여행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G마켓은 31일까지 ‘모두투어 메가브랜드위크’를 열고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등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 G마켓이 31일까지 ‘모두투어 메가브랜드위크’를 열고 일본, 중국, 동남아, 유럽 등 여행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 G마켓 > |
메가브랜드위크는 일주일 동안 하나의 브랜드사와 함께 단독 특가, 한정판매 등 혜택을 선보이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모두투어와 함께 진행한다.
G마켓은 세 가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되는 ‘12%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모두투어 프리미엄 여행 상품인 ‘모두 시그니처’에 적용할 수 있는 중복 쿠폰도 지급한다. 5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까지 5% 할인된다.
카드사 7% 즉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간편결제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행사 카드를 통해 1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인기 여행지 숙박권과 여행 바우처 100만 원 상당을 100원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31일까지 ‘다낭 메리어트리조트앤스파 3박’, ‘냐짱 스완도르호텔앤리조트 2박’, ‘냐짱 셀렉텀노아리조트 2박’, ‘괌 힐튼프리미어타워파셜오션뷰 3박’, ‘PIC사이판 슈페리어룸 3박’, ‘후쿠오카 힐튼호텔 2박’, ‘청도 MGM호텔 2박’ 등을 선보인다.
G마켓은 100원딜을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7명에게 숙박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4월12일 게시판을 통해 공지된다.
‘G라이브’를 통해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26일 오후 8시 ‘푸꾸옥 VS 냐짱/달랏 여행’, 28일 오후 10시 ‘괌PIC 골드카드’ 편이 방송된다. 모든 상품은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한다.
강수현 G마켓 여행사업팀 매니저는 “모두투어 인기 여행상품만 엄선해 할인을 더했다”며 “봄 맞이 가족여행이나 여름 휴가, 부모님을 위한 효도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