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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에 윤재원 홍익대 교수, 역대 2번째 여성 의장 탄생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3-26 14: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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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에 윤재원 홍익대학교 교수가 올랐다. 윤 의장은 역대 2번째 신한금융지주 여성 이사회 의장이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23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재무제표 결산과 이사 선임의 건 등 주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에 윤재원 홍익대 교수, 역대 2번째 여성 의장 탄생
▲ 윤재원 신임 신한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신한금융그룹>

이날 주총과 이사회를 통해 이사회 의장에는 윤재원 홍익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선임됐다. 신한금융지주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이사회 의장이다.

신한금융지주는 2010년 국내 금융권 최초 여성 이사회 의장으로 전성빈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선임한 경험이 있다.

윤재원 교수는 1970년생으로 2020년 3월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에 선임됐다.

현재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과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자문위원, 한국세무학회 부회장으로도 일하고 있다.

이날 이사 선임 안건이 주총을 통과하면서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사외이사 9명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타비상무이사인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진 회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강조했다.

그는 “올해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란 명제 앞에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각오로 서 있다”며 “내부통제 강화와 고객중심 경영, 주주가치 제고를 목표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바탕으로 ‘일류신한’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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