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채널Who] 1년간 주가 250% 오른 엔비디아, 지금 주식 사도 될까?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3-26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최근 미국 주식시장을 이끌고 있는 테마를 하나만 꼽으라고 하면 단연 인공지능이다. 그리고 그 테마를 타고 전 세계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기업이 바로 엔비디아다.

엔비디아는 미국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설계 기업이다. 그래픽처리장치가 인공지능 연산에 반드시 필요한 부품으로 떠오르면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1년 동안 무려 250%가 상승했다.

엔비디아 주가가 폭등하면서 한쪽에서는 엔비디아 주가에 거품이 많이 껴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하지만 반대쪽에서는 엔비디아는 우상향하는 실적으로 기업가치를 증명하고 있는 만큼 현재 주가를 거품이라고 볼 수 없다는 주장을 펴고 있기도 하다.

실제로 엔비디아는 최근 2023년 실적발표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과연 엔비디아 주가는 현재 거품이 껴있는 것일까? 이에 대해 판단하기 위해서는 어떤 지표를 보는 것이 가장 좋을까?

엔비디아와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일본 라피더스 2나노 파운드리에 자신감, AI 반도체 '틈새시장' 집중 공략 김용원 기자
시프트업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대박 조짐, 하반기 기업공개 '청신호' 조충희 기자
유아인 리스크 ‘종말의 바보’ VS 정종연 없는 ‘여고추리반3’, 넷플릭스 티빙 조마조마 윤인선 기자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 증거 확보, 민희진 포함 경영진 고발 장은파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