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칠성음료 호주와인 '옐로우테일', 출시 20년 만 누적판매 1천만 병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3-24 14:4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칠성음료가 공식 수입 판매하는 호주 와인이 국내에서 1천만 병 넘게 팔렸다.

롯데칠성음료는 호주 캐주얼 와인 ‘옐로우테일’이 한국 출시 20년 만에 누적 판매량 1천만 병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호주와인 '옐로우테일', 출시 20년 만 누적판매 1천만 병
▲ 롯데칠성음료이 수입판매하는 호주 와인 옐로우테일이 출시 20년 만에 누적판매량 1천만 병을 돌파했다. <롯데칠성음료>

옐로우테일은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17%를 차지하는 호주 대표 와인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를 기념해 이달 말부터 한 달여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옐로우테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6명에게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을 지급한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