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현대해상 사외이사로 손창동 전 감사원 감사위원 선임, 주당 배당금 2063원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3-22 15:51: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해상이 손창동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현대해상은 22일 열린 제70회 정기주주총회에서 손 전 감사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현대해상 사외이사로 손창동 전 감사원 감사위원 선임, 주당 배당금 2063원
▲ 현대해상이 22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외이사로 손창동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선임했다.

손창동 사외이사 임기는 3년이다.

사외이사 선임 안건 외에 상정된 안건도 모두 주총을 통과했다.

이날 주총에 상정된 안건은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아시보수한도액 승인 등 모두 3건이었다.

재무제표 승인으로 배당금은 보통주 1주당 2063원으로 확정됐다. 이사 보수한도액은 전기와 동일한 80억 원으로 정해졌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