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제주삼다수가 새로운 광고를 통해 제주삼다수의 품질관리 스토리를 소개한다.
제주삼다수는 21일 새로운 모델인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 제주삼다수가 임영웅과 함께 한 광고영상을 21일 공개한다. <제주삼다수> |
티저에 이어 본편 TV 광고에 등장한 임영웅은 제주삼다수가 최상의 품질관리를 위해 취수원 주변의 땅을 샀다고 말한다.
실제로 제주삼다수는 취수원 주변 축구장 100개 규모(71만6668㎡) 토지를 매입하는 것은 물론 23개소의 토양관측망을 포함한 106개의 관측망을 통해 오염 가능성을 관리하고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티저 영상은 '제주삼다수만 마시게 됐다'는 임영웅의 멘트로 궁금증을 자아냈다면 본편 광고는 믿고 마시는 물이 되기 위한 제주삼다수의 완벽한 관리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영상은 21일부터 TV를 비롯해 제주삼다수 SNS, 유튜브,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더해 제주삼다수는 유튜브 등을 통해 디지털 영상 광고 시리즈를 선보이며 2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TVCF 관련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은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제주삼다수 한 병에 담긴 노력과 정성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 보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