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생보협회장 김철주 손보업계와 격돌 시사, "성장성 높은 제3보험 경쟁력 강화"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3-19 16:21: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이 생명보험업계의 성장을 위해 연금보험과 제3보험을 강화해야 한다고 바라봤다.

김 회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생보산업을 둘러싼 경제・사회 환경변화에 대응해 4대 전략, 8개 핵심과제가 포함된 ‘생보산업 성장전략’ 계획을 마련하겠다”며 “상품분야에서는 연금상품의 생명보험 역할 강화와 제3보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생보협회장 김철주 손보업계와 격돌 시사, "성장성 높은 제3보험 경쟁력 강화"
▲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사진)이 19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금보험과 제3보험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생명보험협회> 

연금보험은 금융업권 사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생명보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도개선과 상품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높은 성장성을 보이는 제3보험시장에도 주목했다. 제3보험시장은 연평균 7%씩 고성장하고 있으나 손해보험업권 점유율이 70%가 넘는다.

이에 생보협회는 소비자 수요가 높은 신규담보 발굴을 지원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안을 내놨다.

생보산업의 신성장동력을 마련하는 데에도 힘쓰기로 했다. 생보협회는 헬스케어, 실버주택, 요양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다각적 사업모델 발굴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 포화에 따른 성장정체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진출을 확대할 필요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동남아시아 등 성장 잠재력이 큰 국가들을 중심으로 금융당국과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규제개선 등을 건의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김 회장은 “초고령사회에서 생보사의 역할 강화를 위한 실버산업 진출 활성화와 포화된 국내시장을 벗어나 국내 생보사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실행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