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메디톡스, 해외수출 늘어 3분기 실적 급증할 듯

신동훈 기자 dhshi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주력제품의 해외수출 확대로 3분기에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노경철 SK증권 연구원은 29일 “메디톡스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수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3분기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메디톡스, 해외수출 늘어 3분기 실적 급증할 듯  
▲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메디톡스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22억 원, 영업이익 193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3분기에 비해 매출은 39.8%, 영업이익은 54.4% 늘어나는 것이다.

메디톡스는 3분기에 해외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3분기에 국내매출 93억 원과 해외수출 203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매출은 3.3%, 해외수출은 82.8% 늘어나는 것이다.

메디톡스는 주력제품인 보톡스제품 '메디톡신'의 생산능력이 한계치에 도달했으나 내년부터 생산능력을 높여 실적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노 연구원은 "국내에서 메디톡신의 매출이 지난해부터 정체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국내 판매제품의 생산능력이 거의 다 채워졌기 때문"이라며 "내년부터 가동하게 될 제3공장을 통해 다시 메디톡신을 충분히 생산하면 초과수요를 해소하고 실적도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파악했다.

메디톡스는 현재 제1공장에서 보톡스 제품 약 600억 원, 필러 제품 약 700억 원~1천억 원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내년에 가동할 예정인 제3공장은 보톡스제품  6천억 원, 필러제품 4천억 원 규모로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신동훈 기자]

최신기사

넷마블 신작 공백과 하이브 손실에 3분기 숨고르기, 김병규 흥행게임 수명 늘리기로 실적..
국민연금 '리밸런싱 유예' 국감서 여야 충돌, '증시 부양 동원' 의혹에 이사장 김성주..
[현장] SK하이닉스 안현 "HBF 최종 규격 내년 1월 공개", 삼성전자 송재혁 "4..
EU의 하이브리드차 수입 제약에 중국기업 현지 생산 박차, 현대차 유럽 공략 안심 일러
한화오션 상선 '피크아웃' 우려에 새 캐시카우 키운다, 김희철 '해양플랜트·군함' 주목
IPARK현대산업개발 올해 도시정비 수주 목표 달성 눈앞, 정경구 목동아파트 재건축 수..
매각 장기 표류 보험사 '새 둥지' 마무리 국면, 파는 곳은 '자본부담 완화' 사는 곳..
ASML 올해 매출 전망치 높여 '반도체 호황 지속' 재확인, "투자자 심리에 변수"
새마을금고 건전성 악화에 해킹도 겹쳐, 감독권 금융당국으로 이관론 다시 '모락모락'
AI·로봇 확산에 저전력 메모리 수요 급증, 중국 추격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LPDD..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