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메디톡스, 해외수출 늘어 3분기 실적 급증할 듯

신동훈 기자 dhshin@businesspost.co.kr 2016-09-29 16:0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가 주력제품의 해외수출 확대로 3분기에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노경철 SK증권 연구원은 29일 “메디톡스가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수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3분기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메디톡스, 해외수출 늘어 3분기 실적 급증할 듯  
▲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메디톡스는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22억 원, 영업이익 193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3분기에 비해 매출은 39.8%, 영업이익은 54.4% 늘어나는 것이다.

메디톡스는 3분기에 해외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3분기에 국내매출 93억 원과 해외수출 203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매출은 3.3%, 해외수출은 82.8% 늘어나는 것이다.

메디톡스는 주력제품인 보톡스제품 '메디톡신'의 생산능력이 한계치에 도달했으나 내년부터 생산능력을 높여 실적이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노 연구원은 "국내에서 메디톡신의 매출이 지난해부터 정체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국내 판매제품의 생산능력이 거의 다 채워졌기 때문"이라며 "내년부터 가동하게 될 제3공장을 통해 다시 메디톡신을 충분히 생산하면 초과수요를 해소하고 실적도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파악했다.

메디톡스는 현재 제1공장에서 보톡스 제품 약 600억 원, 필러 제품 약 700억 원~1천억 원 규모로 생산하고 있다. 내년에 가동할 예정인 제3공장은 보톡스제품  6천억 원, 필러제품 4천억 원 규모로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신동훈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부회장 전영현 젠슨 황과 만나, "HBM·파운드리 협력 확대 논의"
북한 중국 정상회담, 김정은 "북중 관계 발전은 가장 중대한 제1전략 사업"
아워홈 용인공장서 1년 만에 또 끼임 사고, 50대 하청 근로자 심정지
삼성중공업 3조7천억 규모 FLNG 본계약 체결, 연간 수주목표 69% 달성
[오늘의 주목주] '기술주 투심 위축' 현대모비스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8%대 ..
[현장] 젠슨 황 "AI 팩토리 협력으로 네이버 10배 이상 성장할 것", 이해진 "A..
탐라해상풍력 발전 규모 102MW로 확대, 사업지 면적은 15배 커져
코스피 '검은 월요일' 이틀째 급락해 8천피 아래로, 시장은 '단기 조정'에 무게
[8일 오!정말] 이재명 "주권 행사 문제 제기 대학생들 의해 저도 많이 반성"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여파 계속, 국힘 장동혁 재선거 주장하며 '당권 방어'에 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