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정두영 작년 신세계건설 보수 6억, 전 대표 윤명규 5억9200만 받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3-19 10:1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두영 신세계건설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지난해 6억 원이 넘는 보수를 받았다.

19일 신세계건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해 급여 5억1500만 원, 상여 8600만 원 등 모두 6억1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정두영 작년 신세계건설 보수 6억, 전 대표 윤명규 5억9200만 받아
▲ 정두영 신세계건설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지난해 6억1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정 대표는 영업본부장 시절인 2022년에는 급여 4억6800만 원, 상여 1억4300만 원 등 6억11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신세계건설 교수단으로 있는 윤명규 전 대표이사는 급여로만 5억9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주희 레저부문 대표이사는 급여 4억8200만 원, 상여 8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600만 원을 합쳐 모두 보수 5억8600만 원을 수령했다.

신세계건설 직원들의 지난해 1인당 평균 급여는 8300만 원이다.

신세계건설 직원 수는 2023년 12월31일 기준 861명이다. 남자 직원이 748명, 여자 직원이 113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7.7년이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KT "불법 기지국 해킹 2차 피해 전액 보상, 복제폰 정황 없어"
금호건설 공공주택 시장 빠른 질주, 조완석 높은 부채비율 개선 과제 안아
국힘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 비판,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공작2"
KT 추가 불법 기지국 2개 확인, 소액결제 피해자 362명 피해액 2억4천만 원
미국 금리인하에도 가상화폐 시장 조용, 비트코인 '연말 랠리' 기대감은 유효
조지아주 청장 "우리는 한국에 의지하고 있다", 현대차-LG엔솔 노동자 복귀 '읍소'
중국 정부 엔비디아 AI칩 금지령, 삼성전자·SK하이닉스 'GDDR7 중국 특수' 물거..
"미국 한국인 구금 사태 뒤 관계 회복 급선무" 분석, 배터리 전문인력 태부족
[현장] 국회 해상풍력 토론회, "2035년 감축목표 달성하려면 300조 투자 필요"
G마켓-알리바바 합작법인 공식 출범, 공정위 '고객 정보 공유 금지' 조건부 승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