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박용진 민주당 강북을 전략경선 참여, "30% 감점 재차 적용해선 안 돼"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03-17 11:41: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북을 전략경선에 참여한다. 박 의원은 정봉주 전 의원 공천 취소로 공석이 된 강북을 공천에 다시 도전하는 것이다.

박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북구을 전략경선에 참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박용진 민주당 강북을 전략경선 참여, "30% 감점 재차 적용해선 안 돼"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주당은 지난 16일 심야 최고위원회를 열어 정 전 의원이 공천이 무효화된 강북을 지역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한다고 의결했다. 이에 정 전 의원과의 경선에서 졌던 지역구 현역 박용진 의원의 공천 승계는 불발됐다.

박 의원은 경선 절차에 하자가 생긴 만큼 전략경선을 해선 안 된다고 반발했으나 당의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다만 현역 의원 하위 10%에 포함되며 받은 30% 감점 규칙이 전략경선에서도 재차 적용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이미 결선까지 적용이 된 30% 감산을 짊어지고 경선을 치뤘다"며 "당헌상 기준과 무관한 30% 감산 재적용 시도를 중단해달라"고 요구했다.

전략경선에 애초 경선에 적용된 30% 감점을 적용한다는 당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으니 이를 최고위원회에서 임의로 결정해선 안된다는 것이다.

박 의원은 이어 "강북구가 어디에 있고, 미아동과 삼양동, 번동이 어떻게 붙어있는지도 모르는 당원들마저 강북을 민주당 후보를 정하는 결정에 왜 참여하는지, 강북구의 주민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전당원투표를 철회달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안팎의 말을 보면 강북을 전략경선에는 박 의원을 비롯해 한민수 대변인 등 20여 명 안팎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스페이스X 상장 주식 30% 개인 투자자에 배정 추진, '테슬라 효과' 재현 노려
IBK투자 "빙그레 1분기 실적 시장 기대 이하, 하반기 해태 합병 효과 본격화"
NH투자 "메모리반도체 수요 감소 우려는 과도, 다음주 코스피 5300~6000"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