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예상 웃돈 미국 생산자물가에 하락 마감, 엔비디아 3%대 내림세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내렸다.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을 웃돌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현지시각으로 1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7.66포인트(0.35%) 하락한 3만8905.66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 예상 웃돈 미국 생산자물가에 하락 마감, 엔비디아 3%대 내림세
▲ 현지시각으로 14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내렸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연합뉴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83포인트(0.29%) 하락한 5150.48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49.24포인트(0.30%) 하락한 1만6128.53에 장을 마쳤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증시는 2월 생산자물가지수 쇼크, 2월 소매판매 둔화, 국제유가 80달러 돌파 등 거시경제 부담요인이 함께 나타난 가운데 대형 기술주 간 차별화한 주가흐름이 나타나면서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돈 물가지표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국 2월 헤드라인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 상승했다. 이는 전달(1.0%)치와 시장 전망치(1.1%)를 웃돈 것이다.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국채금리도 크게 올랐다.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 내림세가 나타났다. 

엔비디아(-3.24%), AMD(-3.97%), 슈퍼마이크로컴퓨터(-4.88%) 등 최근 급등했던 인공지능(AI) 반도체주 중심으로 하락 마감했다. 테슬라(-4.1%) 주가도 4% 이상 내렸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2.4%), 알파벳(2.54%) 등 소프트웨어 기업 주가는 강세 마감했다. 애플(1.1%) 주가도 올랐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총재 신현송 "레버리지 ETF 충분히 경고하지 못해 국민께 송구"
노벨경제학상에 로버트 홀·마이클 우드퍼드, 거시경제 안정성 연구 공로 인정
최태원 '노소영 재산분할 비율 33%'와 주가 상승 반영 다시 다툰다, 상고이유서 제출
국제유가 '오를 땐 빨리 내릴 땐 더디게' 정유 4사 "국민에 송구" "조속 개선"
행안장관 윤호중 지시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착수, 중수청 출범 뒤 처음
[알림] 2026 비즈니스포스트 금융포럼(in 싱가포르)에 초대합니다
[단독] 개인정보보호위 법적 근거 없이 코스콤 '가명정보 원스톱 센터' 지정, 선정 과..
카카오 '카톡 중심' 신사업에 시장은 여전히 의문부호, 정신아 AI에이전트·통합멤버십 ..
[12일 오!정말] 민주당 이정헌 "이진숙이 대통령 부모 묘소 찾아가 패륜 행위"
[오늘의 주목주] 'AI 투심 위축'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8%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