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내렸다.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을 웃돌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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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1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7.66포인트(0.35%) 하락한 3만8905.66에 거래를 마감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뉴욕증시 예상 웃돈 미국 생산자물가에 하락 마감, 엔비디아 3%대 내림세"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06/20230628085705_16740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지시각으로 14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내렸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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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83포인트(0.29%) 하락한 5150.48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49.24포인트(0.30%) 하락한 1만6128.53에 장을 마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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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증시는 2월 생산자물가지수 쇼크, 2월 소매판매 둔화, 국제유가 80달러 돌파 등 거시경제 부담요인이 함께 나타난 가운데 대형 기술주 간 차별화한 주가흐름이 나타나면서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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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돈 물가지표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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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월 헤드라인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 상승했다. 이는 전달(1.0%)치와 시장 전망치(1.1%)를 웃돈 것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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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국채금리도 크게 올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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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 내림세가 나타났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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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3.24%), AMD(-3.97%), 슈퍼마이크로컴퓨터(-4.88%) 등 최근 급등했던 인공지능(AI) 반도체주 중심으로 하락 마감했다. 테슬라(-4.1%) 주가도 4% 이상 내렸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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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마이크로소프트(2.4%), 알파벳(2.54%) 등 소프트웨어 기업 주가는 강세 마감했다. 애플(1.1%) 주가도 올랐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