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예상 웃돈 미국 생산자물가에 하락 마감, 엔비디아 3%대 내림세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3-15 09:0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내렸다.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을 웃돌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현지시각으로 1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37.66포인트(0.35%) 하락한 3만8905.66에 거래를 마감했다. 
 
뉴욕증시 예상 웃돈 미국 생산자물가에 하락 마감, 엔비디아 3%대 내림세
▲ 현지시각으로 14일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일제히 내렸다. 사진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습. <연합뉴스>

대형주 중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4.83포인트(0.29%) 하락한 5150.48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49.24포인트(0.30%) 하락한 1만6128.53에 장을 마쳤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증시는 2월 생산자물가지수 쇼크, 2월 소매판매 둔화, 국제유가 80달러 돌파 등 거시경제 부담요인이 함께 나타난 가운데 대형 기술주 간 차별화한 주가흐름이 나타나면서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돈 물가지표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미국 2월 헤드라인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 상승했다. 이는 전달(1.0%)치와 시장 전망치(1.1%)를 웃돈 것이다. 

물가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국채금리도 크게 올랐다.

뉴욕증시는 기술주 중심 내림세가 나타났다. 

엔비디아(-3.24%), AMD(-3.97%), 슈퍼마이크로컴퓨터(-4.88%) 등 최근 급등했던 인공지능(AI) 반도체주 중심으로 하락 마감했다. 테슬라(-4.1%) 주가도 4% 이상 내렸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2.4%), 알파벳(2.54%) 등 소프트웨어 기업 주가는 강세 마감했다. 애플(1.1%) 주가도 올랐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현지화 전략 펼쳐 2030년 브라질·인도·사우디 매출 2배로
삼성전자 작년 4분기 글로벌 D램 1위 탈환, SK하이닉스 1년 만에 2위로
최태원 "'AI 괴물칩' HBM 생산량 늘려야" "SK하이닉스 영업이익 1천억 달러 넘..
중기부ᐧ중기중앙회 제조 AI 상용화에 870억 투입, 2년 동안 과제 36개 추진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 이지스 구축함 3척 집결, 주원호 "해양방산 50년 성과"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주택시장 구조를 금융건전성 지탱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삼성전자, 갤럭시 S26에 인공지능 서비스 '퍼플렉시티' 탑재
LG유플러스 대표 홍범식 MWC 기조연설, '사람중심 AI' 주제 전시관도 운영
이재명 "다주택자 압박하면 전월세 불안? 기적의 논리", 국힘 비판에 반박
금감원 KB국민은행ᐧ전북은행ᐧ케이뱅크 정기검사, '소비자보호 검사반' 첫 투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